
“명품 화장품과 향수, 이제는 살 일이 없어졌어요”
와이즐리 쓰는 사람들
Ep.03
오늘의 인터뷰이
이성복 님
40대 사업가

비싼 게 무조건 좋다는 편견을 버리면, 생활의 질이 달라집니다. 성복님이 그랬습니다. 처음엔 면도날 하나였지만, 어느 순간 클렌징과 바디케어를 거쳐 이제는 아내의 고가 향수까지 와이즐리로 바꿨습니다. "이제는 명품을 살 이유가 없다"고 말하는 성복님의 장바구니가 어떻게 집안 곳곳을 채웠는지 그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.
처음에 와이즐리를 어떻게 알게 되셨어요?


면도날 비즈니스였잖아요, 원래. 근데 그 당시에 면도날이 꽤 비쌌어요. 거의 한 개당 1만원 수준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, 와이즐리 면도날이 되게 저렴한 거예요.
그런데 직접 사용해 봤을 때 퀄리티가 전혀 다르지 않았던 거죠. 면도는 매일 해야 되는 거니까, 매일 쓰면서 만족도가 계속 쌓여갔던 것 같아요. 거기서 좋은 경험을 갖게 되면서 이렇게 호감 이미지가 생겼던 것 같아요.
그렇게 시작해서, 지금은 집 전체로 확장이 되신 걸까요?

네, 그 상황에서 와이즐리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클렌징이나 헤어, 바디 이런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, 호감을 갖고 있던 브랜드니까 자연스럽게 써보게 되고, 그것도 만족스러운 거죠.
그러다 보니 면도기에서 이렇게 확장이 됐던 것 같아요. 제 생각에는 처음에 브랜드에 대한 호감,
그다음에 제품에 대한 신뢰, 이 순서였던 것 같아요.
가족들도 같이 쓰고 계시나요?

네, 아내도 자연스럽게 클렌징이나 바디케어, 헤어케어 제품들을 쓰게 됐고, 딸들도 같이 쓰게 됐어요. 지금은 전체 가족이 다 이렇게 잘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.
평소에는 안 샀을 것 같은 제품도 구매하게 되셨을 것 같아요.

맞아요. 갈색병 있잖아요. 저는 아마 평생 살 일이 없었을 거예요. 굳이 제가 구매할 일이 없었을 텐데, 어느 날 홈페이지에 올라온 거예요. 그러면 ‘어, 한번 써볼까?’가 되는 거죠.
향수도 그랬어요. 아내가 백화점 향수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게 15~20만원 정도 하거든요. 와이즐리에 1만원대로 나온 거예요. "자기야 이거 한번 써볼까?" 하고 샀는데, 실제로 백화점 향수를 살 이유가 없어졌어요. 아이들도 그 향들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되고, 좋은 것 같습니다.

특별히 애정하는 제품이 있나요?
피넛버터를 한때 정말 쟁여놓고 먹었어요. 설탕이 안 들어 있어서 아내도 굉장히 좋아하고요. 그리고 이제 돌아보면 헤어, 바디, 스킨, 주방, 욕실, 영양제까지 집안 곳곳에 와이즐리 제품이 없는 곳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. 저도 되게 신기했어요. 인터뷰 준비하면서 한번 둘러봤는데 실제로 그렇더라고요.
그렇게 신뢰가 쌓이고 나서 와이즐리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되셨나요?

이 제품을 더 이상 의심하지 않고 계속 써도 문제가 없다는 생각이 자리를 잡게 되면, 어느 순간부터는 특별한 고민 없이 "이거 떨어졌네, 주문해야겠다"가 되는 것 같아요.
무의식적으로요, 정말 무의식적으로. 저랑 비슷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면, 신뢰가 구축되고 나면 그렇게 계속 반복 구매하는 상황이 자연스럽게 발생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.
“고객의 생활비를 아껴주겠다" 란 와이즐리 철학이 체감이 되시는지요?

이번에 기업 홈페이지를 처음 들어가봤어요. 2021년에 쓰신 매니페스토 같은 게 있더라고요. 거기에 ‘매출을 목표로 판매를 하지 않는다.’ 는 문구가 있었어요.
저도 경영학을 공부했고, 기업의 존재 목적은 미션과 비전을 달성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, 실제로 그렇게 하기가 되게 힘들거든요 비즈니스할 때.
그래서 그 초기의 마음가짐을 계속 한번 돌아보면서 잊지 않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.

인터뷰를 마치며
"비싼 걸 살 이유를 못 찾겠더라고요."
성복님은 브랜드의 겉치레보다 제품의 본질과 기업의 철학을 꿰뚫어 보고 있었습니다. 비싸서 못 사는 게 아니라, 합리적인 가격으로도 충분히 최상의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습니다. 성복님이 가족과 함께 쓰기 위해 고심해서 고른 제품들을 아래에 모았습니다.